♧ 자유로부터의 도피(Escape from freedom) ♧
에리히프롬 自由からの逃走
자유로부터의 도피(Escape from freedom)
인간은 나약한 존재이다.
그래서 그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늘 의,
식,주을 비롯해서 생활에 불안함을 느낀다.
그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힘 있는 어떤
존재에게 자신의 천부적인 자유를 넘겨
주고 그 대신 그 강한자의 보호를
받으며 불안한 생활에서 벗어나려 한다.
자신의 자유를 넘겨준 이상은 강자의
명령에 복종하며 그 지시하는 바를
무조건 추종해야 한다.
중세의 암혹시대를 거쳐 계몽시대에 인지를 한 것 발전 신장시킨
근대인은 자유를 획득했다고 자평한다.
그러나 개인의 안전과 사회의 속박의 굴레에서는 어느 정도 벗어
났다고 하겠으나 개인적 자아실현 즉 개인의 지적, 감각적 잠재
력의 표현이라는 적극적 의미에서의 자유는 아직도 요원하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그 예로서 히틀러의 국가 사회주의인 나치즘에 동조했던 당시의
독일 사회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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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 “젊은 사자들”이라는 영화를 본 일이 있습니다.
2차 대전 떼 각기 다른 체제속에서 자란 독일군과 연합군의
젊은 병사들의 전쟁터에서의 이야기.
말론브란드가 독일 나치의 초급장교로 전투에 참가 했다가
패전으로 쫓기면서 연합군의 수색병사로 나오는 몽고메리
클리프트와 조우하게 되고 총격전에서 전사하는 마른브란드의
마직막말이 에리히프롬의 주장을 실감나게 표현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마론브란드는 말합니다.
내가 성장하면서 학교 교육을 받았는데 모두 국가가 부담했고
의과대학을 가게 된 것도 그 소질을 국가가 인정 무료로 시켜
주웠다.
그래서 나치에 대한 비판이고 무어고 할 처지가 못 된다는 것.
이것이 카리스마에 휩싸인 초 강자 히틀러에게 자유를 헌납
하고 나치가 시키는데로 자동 인형적 순응을 하게 된 것,
그런가 하면 자유 번방하게 성장한 미국의 젊은 병사 몽고메리는 ...
.......
국가사회주의와 자유민주주의의 차이를 전쟁터의 젊은 병사들을
통해서 렌즈에 담은 이 영화의 신들이 아직도 기억에 새롭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오늘날의 대통령서거를 바라 보느라면
어떤 보스를 들러 싸고 있는 그 그룹의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은
안인가 하는 생각입니다.
프롬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선택을 마꼈습니다.
"권위 있는 집단에 소속되려 노력하며 , 그 곳에 나의 근원적
자유를 헌납하는 대가로 피상적인 불안을 제거하고 안주할
것인가,
고립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연이 나에게 쥐여 준 자유와 개인적
잠재력을 마음껏 뻗쳐 볼 것인가 하는 문제를....
독자가 스스로 선택해 보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