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발트색의 끝없는 창공 구름도 없어 너무나 적막해서 까마귀라도
나르라 하는 다구보꾸(啄木)의 심정 절실하군요.
그런가 하면 모리오가(盛岡) 중학생 때 학교 수업은 빼먹고 이근에
있는 고성(古城~不来方;지명)의 풀밭에 누워 무한대의 우주에
마음껏 공상의 나래를 빨려들듯 뻗쳐 보는 그 심정도.
저도 열다섯 나이, 중학 3학년 때 고향의 무심천(無心川) 풀밭에 누워 창공에
마음이 빨려들듯 환상의 나래를....
소중한 추억들 로사님 일깨워 줍니다. 감사합니다.
*不来方(こずかた)の
お城の草に寝ころびて
空に吸はれし
十五(じふご)の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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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来方(こずかた)는
모리오가(盛岡)의 古城의 명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