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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Re: 秋の空  - 啄木 -

芝泉 2013. 12. 24. 21:56





코발트색의 끝없는 창공 구름도 없어 너무나 적막해서 까마귀라도 
나르라 하는  다구보꾸(啄木)의 심정  절실하군요.  
그런가 하면 모리오가(盛岡) 중학생 때  학교 수업은 빼먹고 이근에 
있는 고성(古城~不来方;지명)의 풀밭에 누워 무한대의 우주에   
마음껏  공상의 나래를 빨려들듯 뻗쳐 보는 그 심정도. 
저도 열다섯 나이, 중학 3학년 때 고향의 무심천(無心川) 풀밭에 누워 창공에 
마음이 빨려들듯  환상의 나래를.... 
소중한 추억들 로사님 일깨워 줍니다. 감사합니다. 
 
*不来方(こずかた)の
  お城の草に寝ころびて
    空に吸はれし
    十五(じふご)の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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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来方(こずかた)는 
      모리오가(盛岡)의 古城의 명칭

출처 : 엔카 로사마을
글쓴이 : jicheo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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