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창곡
그 언제였나 어느 토요일 나란히 서서 둘이 가던 길 못 믿겠다며 몸부림치던 눈물 젖은 백장미여 어디 갔나 외로이 찾아 헤매어 봐도 플라타너스 고독 위한 노래 옛 꿈만 새로운 어느 토요일 사라진 맹세 날카로운 한숨 못 믿겠다고 흐느껴 울며 헛웃음만 남기고 너 어디 갔나 쓸쓸히 찾아 헤매어 봐도 어슬픈 가로등에 비만 오네